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무장에 대한 쪽지사과 === [[파일:attachment/return-3.jpg]] > 박창진 사무장님, > 직접 만나 사과드릴려고 > 했는데 못 만나고 갑니다. > '''미안합니다.''' > > 조현아 올림 조현아가 사무장을 찾아가 직접 사과하려다 만나지 못하자 남겨 놓은 사과 쪽지가 공개되었다. 수첩을 뜯어서 메모처럼 몇 줄 안 되는 짤막한 문장에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엄청난 비난 여론에 등 떠밀려 진정성 없이 그냥 하는 시늉만 한 일종의 [[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!|퍼포먼스]]인 것이다. 결국 조현아가 이 사건을 [[갑을관계]]의 틀에서만 바라보는 마인드를 버리지 못했다는 것만 짧은 메모를 통해서 드러나게 된 것이다. 그런 마인드는 버리지 못했지만 개념은 버린 게 확실하다. 실제로 박창진 사무장이 본인의 인터뷰에서 밝혔듯 이런 황당한 사과쪽지는 오히려 그 사람에 대한 불신과 실망감만 더 커지게 했을 정도로 매우 무성의한 종이 쪼가리에 불과했다. 또한 뉘앙스 자체도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만나러 왔다가 못 보고 가니까 미안하네~ 정도의 여전히 상급자가 하급자를 대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. 그리고 국민들도 '만약 일반인이 재벌가한테 그랬다면 어떻게 됐을까?' 하는 반응을 보였고 재벌에 대한 불신과 반감, 증오가 커졌다. 중요한 건 아니지만 맞춤법도 틀렸다. 드'''릴'''려고가 아니라 드'''리'''려고가 바른 표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